참열공반 14층 열정 파이터
당당하게 충남청 합격
21년 2차 충남청 여경으로 합격한 한OO 님의 합격 인터뷰를 시작합니다.
참열공반은 이 여경 합격생을 이렇게 기억합니다.
"매순간 지독히도 최선을 다했던 수험생입니다."
체중 감량을 목표로 3개월 내내 꾸준히 식단 관리하였습니다.
미션노트를 성실하게 완수하기란 어려운 일인데, 늘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했습니다.
웃으면서 본인 몸무게를 과감하게 오픈하는 털털함의 소유자이기도.
다만,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가산점이 부족한 걸 알고 바짝 긴장했지만
이내 곧 가산점 4점을 한 번에 취득하며 열심의 결과를 만들었던 학생이었어요.
"모든 고비에서 강했던 칠전팔기 수험생"
처음에 참열공반을 왔을 때 얼굴과 시험 전의 얼굴은 완전히 달랐습니다.
사막에서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방랑자마냥 피폐했습니다.
그래도 그 얼굴이 좋다고 했던 수험생.
모든 고비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려고, 자기 주문을 끊임없이 했던 수험생입니다.
"참열공반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어요."
수험 생활의 대부분의 짐을 참열공반으로 가져와 거의 이 곳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.
주말에는 와플가게에서 알바를 병행하였고, 알바가 끝난 후에는 쉬지 않고 다시 이 곳에 와서 공부했습니다.
지금 이 시기를 겪는 모든 분들께 합격생의 경험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
약 40일 정도 남은 시기에 모두가 불안하고 지친 상황일텐데, 승부해볼 시간이 아직 남았습니다.
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주세요.
합격이 그 끝자락에 있을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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